Travelogue/대만 타이중 타이베이 2014

4박5일 대만여행기 'Hottest Taiwan' *부록편 (기념품)

PYang 2014. 8. 2. 14:43

 

대만 관련 마지막 포스팅!

여행 후기 5개에 숙소 후기에 이것까지-

갔다오자마자 3일동안 쭉 올리고 있다

피곤햌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에서 가져온 게 이만큼

다른 사람들은 보통 까르푸 가서 먹을꺼 쓸어오던데

난 먹을 거보단 예쁜 게 더 좋은 사람이라 주로 소품을 집어왔다

 

 

우선 스타벅스 미니컵

대만 친구에게 받은 선물이다

재워주고 가이드 해준 것도 모자라 선물까지 주다니

진짜 고마운 친구

타이중과 타이완 두 곳이 써있다

 

 

이건 오르골

타이중에서 르웨탄 갔을 때 기념품 가게에서 가져왔다

예쁜 오르골이 많아서 뭘 살까 하다가

친구가 부엉이는 대만에서 복을 주는 동물이라고 알려주면서 이걸로 결정

큰 건 1000원이 넘고 이건 490원

타이베이메인역 Q스퀘어에도 오르골 파는 곳이 있다

 

 

이것도 르웨탄의 기념품 샵에서 사왔다

작은 술인데 알콜 25%

12% 짜리랑 40% 짜리도 있었는데 25% 짜리로 하나

 

 

 

위의 두 차는 친구가 준 선물

밀크티랑 애플티다 

개인적으로 애플티가 너무 좋음

 

 

이건 핀인데

해외 나가면 핀을 꼭 사온다

여태까지 사왔던 핀들이 서랍에 있는데

조만간 액자 사서 핀을 전시할 수 있게 만들 예정

작년 태국에서는 가는 곳마다 핀을 찾았었는데 핀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건 마그넷

원래 마그넷은 안 모으는데 귀여워서 하나 사왔다

냉장고에 붙여놓음

 

 

 

또 부엉이다

이건 지우펀 갔을 때 사온건데 이게 300원이었나-

사이즈별로 가격이 달랐다

 

 

이건 공항 면세점 기념품 샵에서 산 펜인데

돈이 조금 남길래 그냥 돈 쓸 겸 샀다

팬더 눈이 튀어나와있음

 

 

지난 포스팅에서 공개된 적이 있는데

처청 식당에서 가져온 그릇? 통?

나무통이다 밥 먹고 나면 담아갈 수 있게 봉투와 뚜껑 부분을 준다

 

 

핀을 모으는 나에게 정말 기적같은 기념품

대만 전국의 주요 장소를 핀으로 표시해놨다

이건 굳이 따로 액자 만들 필요 없이 통째로 액자에 끼워도 좋을 듯

르웨탄 기념품 샵에서 사왔다

 

 

 

 

 

 

 

이 귀여운 고양이 기념품들은

고양이마을 허우통에서 구입

너무 귀엽다 너무너무너무

 

 

얘네 둘은 선물용이라 포장을 안 뜯었다

 

 

집에 놓을 아이들만 모아놓고 보니

너무 귀엽다

으히히히히히히히ㅣㅎ히

엄청 만족스럽다

 

 

 

미타베이커리에서 사온 펑리수

하나 먹어봤는데 완전 맛있다!

다들 펑리수펑리수 하는 이유를 알겠음

 

 

 

이것도 대만 친구가 준 선물

약간 엿이랑 비슷한데 이에 달라붙지 않는다

안에 땅콩도 들어있음

고소하고 맛있다

 

이걸로 대만 포스팅은 끝!

집 곳곳에 자리하게 될 이 기념품들 때문에 뿌듯하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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