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0 친구 집에서 요리하기

이날은 일본 친구 미야코네 집에서 일본, 대만, 한국 여자들이 모여서 각자 나라의 음식을 해먹기로 했다

덕분에 처음으로 빅토리아 차이나타운에 가봄!

빅토리아 차이나타운은 낮에는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늦은 시간에 혼자 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밴쿠버 차이나타운은 가보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못 감 ㅠㅠ ㅋㅋ

 

 

중국+영국의 독특한 느낌

중국 식재료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재료를 사서 친구집에 요리를 하러 갔는데!

그래요 저는 요리를 쥐뿔도 못해요

 

그래서 재료 다듬기랑

김치전 섞기를 했어요

설거지랑

 

언니들의 구박 아닌 구박을 받으며 하하하핳

분노의 김치전 반죽 섞기!

 

 

 

 

 

 

 

그리하여 3국의 음식이 완성됐습니다

다 맛있었어요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