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준비기 5. 마카오 페리 / 마카오 타워 티켓 구매

 

 

*2020년에 재업로드하는 2015년 글입니다.

 

마카오 페리는 사실 계속 티켓을 미리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질렀다.

현장 예매가 더 저렴하기도 하고 날씨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가서 할까 싶었는데-

성격 상 그게 안 됨 ㅠㅠ (이 거지같은 성격..)

 

셩완에서 마카오로 가는 터보젯, 타이파에서 셩완으로 가는 코타이젯, 

마카오 타워 입장권까지!

TNT투어에서 질렀습니다요.

 

TNT투어(http://www.tnttour.co.kr/)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패스/티켓' - '홍콩/마카오'를 선택하면

아래처럼 관련 상품들이 쭉 뜬다.

 

이중에서 내가 선택한 건 코타이젯+마카오타워 와 터보젯 페리 이코노미 클래스!

 

 

 

 

하하핳ㅎ 거지같은 환율

환율 왜케 올랐음..

그래도 전날보다는 쪼끔 싸서 에라모르겠다하고 지름 :D

 

 

터보젯은 셩완에서 마카오본섬으로 가는 평일표 구매

 

 

코타이젯은 타이파에서 셩완으로 가는 평일 야간표 구매

+ 마카오 타워 입장권!

 

예약하고 나서 해당 금액을 계좌이체로 입금했다.

몇 시간 후에 해피콜이 와서 출발지 도착지 확인하고,

탑승 시간도 확인한다.

 

통화 중에 바로 조회해서 이미 매진인 시간대는 알려주나보다.

인터넷으로 접수할 때 아침 8시 표로 썼었는데,

전화 왔을 때 8시반으로 변경 가능한지 물어보니 바로 체크해서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해피콜이 끝나니까 페리 바우처 2개가 각각 메일로 왔다.

마카오 타워 바우처는 하루가 지나서 왔다. 

 

이제 예약할 건 아쿠아루나 하나 남았다. 히힣